두근 두근 설레임 ~~~~(3반 20번)
- 작성자
- 사랑 하는맘
- 2007-02-01 00:00:00
2월의 첫날 이네!!!!
일월은 어찌나 지루한 달이 었는데 어느새 이월이구나!!!
일월달은 우리 아들 언제올까,하면서 지내느라고
모든 신경이 아들에게만 솔려있어서 남아있는 가족에게
쪼게 미안도 했구 ^&^ ^&^
근데 오늘에 이르니 얼마 않남았다는 생각이 드네,
그래서 사람이 간사 한것이겠지!!!
아들아~~~~~~
앞으로 9일이구나 ,
아들에게는 지루하고 힘든 생활이었겠지만 얼마 남아
있지 않는 날을 더욱 알차게 후회 없이 보내도록 해야
하지 않겠니,, 너에게 주아진 마지막의 황금기이겠지
가지고간 책들이랑 숙제는 다했는지 궁금도 하고
또한 몸과 맘이 하나로 통일도 되었서 이제는 울아달이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노력하는 멋진 아들이 되어 돌아 오길
엄마는 바라겠지, ,, 많은 것을 깨달를 수도있고 잃어 버릴수도
있는 나이에 서있는 아들를 생각하면 노파심에서 아들에게 되
문곤하지!!
아달아~~~~
지금 시간은 흘려 버리고 나면 다시는 돌아 오지를 않는것을!!!!!
아직은 어려서 놀고싶고 게임도 하고 싶겠지 근데 때라는
것이 항상 있으면 (때)라는 말이 생겨 나지 않아쓸것같이않니,
40일이란 시간이 짧다면짧고 길다고생각하면 긴~ 날들 이란다,
그냥 그렇게는 있을수 없는 부분이지,
어느 아빠가 아들에게 정성 스럽게 편지을 쓴 내용 중에
우리 모두가 현실적으로 쓰는 말을 써주셨더구나(본전 빼야한다고)
그래 그 아빠의 말씀이 우리 모든 부모님들의 솔직한 마음일것
같아서 엄마도 그편지를 보면서 웃었지,
그래 본전 생각하면서 열공 하렴 책상 앞에 앉아서 자기에게
체면을 걸어라 , 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