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현준이에게

작성자
현준이엄마
2015-01-23 00:00:00
역쉬...멋진 내아들
95점...올리는게 중요하지 ^^ 잘했어.아들
오늘처럼 오는 날까지 으라차차 ㅎㅎ
지금이 어... 딱 12시 20분이네
곧 점심 먹겠네
점심 빨리 먹고 운동하지? 아들한테는 황금같은 시간이네
탁구채 아마도 오늘 갈거같은데...
진작 보내 줄걸 그랬나? ㅎㅎㅎ
잠깐의 휴식이 달콤하겠다
점심시간이 완전 천국이지? 그 한시간 맘껏 즐겨라 아들 ㅎㅎㅎ
에궁...울 아들
어찔까나? ^^
안쓰럽다...그래도 어째? 그치?
험하디 험한 세상 살아가려면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지 ^^
점심 맛나게 먹고
오후 공부도 홧팅해보자...
사랑한다아들
엄마도 아빠랑 점심 먹어야 겠다
보고싶다 현준아
(참 오전에 정신해 선생님하고 전화했어.경회가 너 궁금해 한다구
경회도 자극받았는지 방학동안 오전 7시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학원갔다가
저녁 11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온다네.그리고 강남(서울)병이 생겨서 ㅎㅎ
토요일날 왕복 4시간 걸려서 3시간 수업들으러 강남으로 학원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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