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잘 지내고있지??

어제 외할머니 기일이라 철민외삼촌집에 갔었다.
모두들 효헌이 왜 안왔냐고 궁금해서 난리도 아니더라~
너 빼고 형님 아우 누님들 모처럼 다 모였더구나~

할머니께 울아들 좋은 학교 배정 받게 해달라고 빌었더니~ㅋ

울아들 창신고 배정받았다

울아들 느낌은? 아니 소감? 등등 기분은 ??

너희 친구들 석현 승민 영진 제윤은 제일고 민수는 합포고


아들아~ 제일고와 창신고는 어깨를 나란히하는 사립 명문고다~
열심히 하면 좋은 결실 맺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