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작성자
엄마
2015-01-23 00:00:00
승희야

이제 정말 일주일 남았네.
금방 다시 볼 거라 생각하니 참 좋다.

요즘 밥은 잘 먹고 건강은 어떤지 궁금해.
긴 시간동안 노력해줘서 고맙고
이번 시간이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주 토요일 2시에 퇴교라고 하던데
혹시 그날 할머니 이모네집에 들려 자고 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