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 잘하자

작성자
준영맘
2015-01-23 00:00:00
준영아 한주간만 지나면 우리아들들 만나는구나~^^
오늘 아침에는 원장님께서 주영준영이가 눈에 아른거려 보고싶다고 위해서 틈틈히 기도하고 계시다며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라고 전해달라고~~ 문자보내셨단다.
이번주일에는 외할아버지 칠순 생신이셔서 함께 식사하고 귀가할 예정이다.
마지막 주간을 멋지게 잘 마무리하고 요청한 물품은 내일 오전에 직접 갖다 주던지 택배로 보낼지 아빠랑
상의해서 넣어줄께 그런데 준영이 입소할때 텀블러처럼 쓰라고 물통 1개 가져갔고
택배로 수현이 연두색 보온병(텀블러)넣어줬는데...텀블러를 또 한개 보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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