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아

작성자
엄마가
2015-01-24 00:00:00
현영아 고마워 잘 지내고있어.....
할머니가 집에 계신다고 했지. 밤마다 온 집을 돌아다니셔.
4일에 엄마 생일이였잖아 그날 오셔서 오늘 까지 매일 밤마다
돌아다니고 동전을 세고 엄마방 문을 열어보고 새벽에 집 밖으로
나가시고. 집을 못#52287아 인천큰아빠한테 전화를 걸어 지나가는 사람한테
부#53497해 오고 그간 일이 아주 많았다....
할머니 그 정신없는데도 현영이 어디갔어 하루에도 여러번 확인한다
결국 넌 지금 해외여#54721 중이야... 잘놀고있어라...
어제는 민영이가 언니한테 손편지를 #50100다 엄마가 민영이 한테 언니는
없다라고 했더니 아니야 현영이 언니 공부하러 갔다고 하던데.....
엄마가 손오공 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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