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않게. . . .

작성자
13s반 경수맘
2015-01-24 00:00:00
사랑하는 경수야~ 조금전에 선생님이랑 통화했는데. . . 우리 경수가 힘들어한다고. . 당연히 힘들지. . . 하지만 4주 동안 잘 견디고 너무 너무 잘 해왔는데. . . 여기서 멈추면 돌아서는 순간부터 마무리하지 못한거에 대해서 후회가 더 클것 같은데.... 그리고 우리 경수가 기숙학원 가기전에 세운 계획들도 흔들리지 않을까? 경수야~ 힘들어도 한번만 더 힘을 내서 참고 해보먼 어떨까? 1주일은 더 빨리 지나갈 거야. 엄마도 아들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었고 남은 1주일을 어떻게 보내지? 라는 생각을 했어. 근데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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