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준~

작성자
어윤빈
2015-01-24 00:00:00
아들

학원에서 별 소식 없는 걸 보니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매주보는 시험 성적도 놀라운 변화가 있는걸 보니
이제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겠구나 싶어 기특하다.
지난 몇주간 힘든 시간이었겠지만 너도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거기서 잘하는게 아니라
나와서 통제된 환경을 벗어났을 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