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5-01-24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이제 적응도 되고 해서 처음보다는 마음이 편할 것 같기는 하다.
엄마는 우리 아들 목소리를 계속 안 들었더니 좀 이상해...
노르웨이에 있는 누나와도 가끔 통화를 하는데.
누나는 거기서 살만한가 얼굴이 찐빵이 되었더라...
여기서 있을때보다 더 끼니를 잘 챙겨 먹는다는데.
우리 아들은 음식은 잘 먹고 있는지...엄마가 늘 그 걱정이다.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공부하고 하는 거는 잘 할거라 믿는데...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고...
마음도 좀 여유롭게 되
잘 지내고 있지?
이제 적응도 되고 해서 처음보다는 마음이 편할 것 같기는 하다.
엄마는 우리 아들 목소리를 계속 안 들었더니 좀 이상해...
노르웨이에 있는 누나와도 가끔 통화를 하는데.
누나는 거기서 살만한가 얼굴이 찐빵이 되었더라...
여기서 있을때보다 더 끼니를 잘 챙겨 먹는다는데.
우리 아들은 음식은 잘 먹고 있는지...엄마가 늘 그 걱정이다.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공부하고 하는 거는 잘 할거라 믿는데...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고...
마음도 좀 여유롭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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