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딸 유화에게 4

작성자
아부지
2015-01-24 00:00:00
우리 유화 안녕^^^
감기 안 걸리고 잘 지내고 있겠네?
우리 딸에게 좋은 소식 전하려 했더니만 엄마랑 재헌이가 먼저 선수를 쳤네.
이런 현상들이 유화부터 시작해서 올 한해 우리 가정에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은 희망적인 징조가 아닐까 싶다. 그 이유는 앞으로 3년을 준비하기 위해 유화 스스로 학습의 길을 선택했고 (막상 선택해보니 힘이 많이들지?) 아빠 엄마 유화 재헌이가 봉사활동에 참가한 덕택에 가족봉사단 모범상도 받은 일련의 일들이 증명하지 않나 싶으다. 그렇다. 부모와 자식간에 소통의 매개로 가족봉사단 활동하는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 가정에 긍정적인 희망이 보이는것 같다. 그리고 유화랑 가족이 모두 상봉할수 있는 시간도 함께 다가오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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