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아 잘 지내고 있지? (6반 9번)
- 작성자
- 수민엄마
- 2007-02-02 00:00:00
사랑하는 아들, 네가 많이 보고싶다.
네가 없는 집이 왜 이렇게 허전한 지 모르겠구나....
벌써 기숙사에 들어간 지 한달이 되었는데 처음 떨어져 지낸 시간들이 너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구,
그동안 얼마나 자랐는 지 정말 궁금하다.
이제 며칠있으면 집으로 돌아올텐데 돌아와서도 생활습관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거야.
보고싶은 아들!
7일날 누나 졸업식 끝나고 오후에 너에게 가려고 한다.(8일날은 네 졸업식은 참석해야하니까....) 네 소지품을 잘 챙겨보고 정리해 놓도록 해.
그동안 애 많이 썼구. 아무
네가 없는 집이 왜 이렇게 허전한 지 모르겠구나....
벌써 기숙사에 들어간 지 한달이 되었는데 처음 떨어져 지낸 시간들이 너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구,
그동안 얼마나 자랐는 지 정말 궁금하다.
이제 며칠있으면 집으로 돌아올텐데 돌아와서도 생활습관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거야.
보고싶은 아들!
7일날 누나 졸업식 끝나고 오후에 너에게 가려고 한다.(8일날은 네 졸업식은 참석해야하니까....) 네 소지품을 잘 챙겨보고 정리해 놓도록 해.
그동안 애 많이 썼구.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