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2년2반7번 이동하~

작성자
동하아빠
2007-01-24 00:00:00
40일간의 교육일정도 절반을 넘어섰구나.
그동안 부모의 품을 떠나 객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우리 동하에게 아빠는 격려의 박수를 쳐주고 싶다.
힘들긴해도 버틸만하지?
아빠는 앞으로 네가 살아가면서 겪어야될 많은 난관중 제일 작은 산이다라고 생각한다.
이정도 쯤이야 우리 아들이 씩씩하게 헤쳐나가야 하지않겠어?
필요한것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라고 했는데..
조금 힘들어도 할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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