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 은준아!!(4반15번)
- 작성자
- 아빠가..
- 2007-01-25 00:00:00
아침에 일어나 너의 빈자리를 볼때마다 보고싶은 그리움과
걱정이 교차된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잠은 잘 자는지? 밥은 잘 먹는지?
몸은 건강한지? 공부는 잘 되가고 있는건지?
그저 네 걱정으로 하루를 시작하는게 꽤 여러날 된거같구나..
그동안 많은 발전은 있었겠지?
네가 3학년 참고서를 사갖고 들어갈때 아빠맘이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단다.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울 다해서
좋은 결실을 보자꾸나..
준아!!
엄마 아빠 누나 많이 보고싶지?
엄마는 절에 다니느라 바쁘고
누나는 경린이 누나랑 가끔씩 알바하는데
너 오면 맛있는거 사준데..
이모랑 경린이 누나는 아직도 집에있어
네가 돌아올때까
걱정이 교차된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잠은 잘 자는지? 밥은 잘 먹는지?
몸은 건강한지? 공부는 잘 되가고 있는건지?
그저 네 걱정으로 하루를 시작하는게 꽤 여러날 된거같구나..
그동안 많은 발전은 있었겠지?
네가 3학년 참고서를 사갖고 들어갈때 아빠맘이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단다.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울 다해서
좋은 결실을 보자꾸나..
준아!!
엄마 아빠 누나 많이 보고싶지?
엄마는 절에 다니느라 바쁘고
누나는 경린이 누나랑 가끔씩 알바하는데
너 오면 맛있는거 사준데..
이모랑 경린이 누나는 아직도 집에있어
네가 돌아올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