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아들 지섭...
- 작성자
- 지섭맘
- 2015-01-26 00:00:00
지섭아
오늘 아침 포항은 안개낀 도시였다.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개가 자욱했다.
특히나 새벽에는 안개에 푹 빠져드는 느낌이랄까?
나는 이새벽에 영어학원 갔다왔다.
내가 스스로 한 약속이 있어서 아무리 피곤하고 잠이 와도 빠지지 말아야지 하면서 다니고 있다.
한번 안가면 계속 가기 싫을것 같아서 나 자신에게 나를 더욱 긴장 시키고 있다.
뭘 특별한것을 할것은 아니지만 지금에 와서 새로 배운다는 것이 신선하고 삶의 활력이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또 느낀다. 아무리 휼륭한 사람이라도 배울것은 꼭 있기마련이고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배울것도 있다고 생각해.
나는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살거다.
지섭이를 만날 때는 나도 실력이 좀 나아졌겠지...
그동안의 너의 용기있는 도전이 계속 되어서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기를 엄마는 바란다.
엄마 아빠는 너를 믿는다.
아빠는 지금도 지섭이가 영신에 갔으면 공부 더 잘했을거라고 말씀하신단다.
그러나 나는 지금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해도 너가
오늘 아침 포항은 안개낀 도시였다.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개가 자욱했다.
특히나 새벽에는 안개에 푹 빠져드는 느낌이랄까?
나는 이새벽에 영어학원 갔다왔다.
내가 스스로 한 약속이 있어서 아무리 피곤하고 잠이 와도 빠지지 말아야지 하면서 다니고 있다.
한번 안가면 계속 가기 싫을것 같아서 나 자신에게 나를 더욱 긴장 시키고 있다.
뭘 특별한것을 할것은 아니지만 지금에 와서 새로 배운다는 것이 신선하고 삶의 활력이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또 느낀다. 아무리 휼륭한 사람이라도 배울것은 꼭 있기마련이고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배울것도 있다고 생각해.
나는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살거다.
지섭이를 만날 때는 나도 실력이 좀 나아졌겠지...
그동안의 너의 용기있는 도전이 계속 되어서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기를 엄마는 바란다.
엄마 아빠는 너를 믿는다.
아빠는 지금도 지섭이가 영신에 갔으면 공부 더 잘했을거라고 말씀하신단다.
그러나 나는 지금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해도 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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