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작성자
대경맘
2015-01-26 00:00:00
대경아
아들 안녕
어느새 한달이 다 되어가는구나
어때 적응은 잘 되니 답답하지 몇달만 참아 그곳에서 너의 꿈을 찾아 오도록 기도할께
힘든것 있으면 선생님과 상의하고 지적당하지 말고 잡담하지도 말고 건강관리 잘하고 니가 그곳에 왜 왔는지 잘 생각해야돼 중요해 왜왔는지?
니가 그곳에서 좀더 마음도 몸도 모든것이 성숙해졌으면 좋겠다.
너도 한달있다보니 많은것을 느꼈으리라 믿는다.
아빠는 통닭도 못먹고 삼겹살도 안 먹는데이 니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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