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중3-3반 임욱환에게
- 작성자
- 욱환이엄마
- 2007-01-30 00:00:00
욱환이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엄마는 욱환이 보내고 매일 기도 한단다....
오늘은 작은누나 과 수석해서 장학금 받은 날이야 .. 260만원
엄마 아주 기분이 괜찮은 날이야 ..우리 아들도 몇일 안남았네...
집에 오는 날까지 알차게 시간 보내고 따뜻하게 속옷 잘 챙겨 입고
양말 잘 신고 있어야 발이 아프지 않지 ....연고 잘 바르고 ....
가장 값진 방학을 보낸것 같은데..
우리 아들 생각은 어떤지....
열심히 하다가 씩씩한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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