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원탁에게

작성자
원탁아빠
2015-01-26 00:00:00
원탁아
오늘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지금쯤 잠들었겠지??
아빠 엄마는 우리 왕자님들이 없어서
매일 자정이 넘어서 잠들곤 한단다.
이제 몇일만 지나면 데릴러 갈께요.
오늘 물품은 도착했다는데 받았겠지??
이제 동생에게도 짐 잘 챙기라고 일러주세요.
내일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온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원탁이 말대로 전날까지 눈이오다가
오는 날 맑아진다고 했던거 같은데......
남은 몇일 건강하게 지내다가
만나자.
우리집 아가는 오늘도 지각해서
체력단련을 ~~~
한달이라는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구나...
처음에는 시간이 안가서 너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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