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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준서
작성자
아빠가
작성일
2015-01-27 00:00:00
조회수
29
아들..
5주가 참 빨리 지나 간다.
참 긴것 같았는 데 지나니 빠르네.
5주간 힘든거 잘 참고 이겨내서 고마워
준서가 가야할 길이지만 그래도 준서 스스로 힘든 결정을 하고 이렇게 5주를 잘 보냈구나
우리 아들 참 보고 싶다.
이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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