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식에게

작성자
원식아빠
2015-01-27 00:00:00
사랑하는 우리 왕자님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벌써 한달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잠 많은 왕자님이 그동안 참고 적응하느라 힘들었지??

엄마랑 아빠가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할께
도로가 정체되지 않으면 일찍 도착하도록 노력할께
아침에 일찍 출발하여 점심전에 도착하면
일찍 돌아올 수 있도록 짐을 모두 준비해 주세요.
빠진 물건이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이곳은 오늘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우리 왕자님들 데릴러 갈때 눈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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