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5-01-27 00:00:00
사랑하는 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 달이 어느새 4일 남겨두고 있네

엄마는 오늘 하루 엄청 바쁘게 보내고 있어

딸에 비하면 엄청은 아닌가?...

누구에게나 24시간 이라는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 줬지만

어떻게 잘 활용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느냐가 관건이겠지

하루도 묵묵히 열공하고 있을 딸을 생각하니 한편으론 안스럽고

다른 한편으론 대견하고 마음이 뿌듯해

내일부터 이틀간 시험이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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