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4-5권용중)
- 작성자
- 권용중아빠
- 2007-02-03 00:00:00
용중아!
요즘 제법 쌀쌀한 겨울날씨네,
아빠도 아침에 출근할때 좀 추워서 힘들고 귀찮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단다. 하지만 고생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씩씩하게 출근하고 있지.
용중아, 고생이 많지?
하지만 지금의 고생이 훗날 너의 인생을 바꿀 귀한 시간이라는거 알지?
아빠는 아들을 믿는다. 반드시 잘해내리라는 것을 말야.
참 세월이 빠르구나
벌써 일주일후면 우리가 만나네
엄마 아빠 누나 우리가족 모두는 달력에 동그라미 쳐놓고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린단다.
많이 변해있을 용중이를 생각하면서 말야....
이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아담과 이브의 무화과 얘기처럼
마귀의 달콤한 한순간의 유혹에 넘어가서 사람은 죽어야하는 운명에 처해졌지만, 유혹을 뿌리쳤었다면 영원히 살수도
요즘 제법 쌀쌀한 겨울날씨네,
아빠도 아침에 출근할때 좀 추워서 힘들고 귀찮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단다. 하지만 고생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씩씩하게 출근하고 있지.
용중아, 고생이 많지?
하지만 지금의 고생이 훗날 너의 인생을 바꿀 귀한 시간이라는거 알지?
아빠는 아들을 믿는다. 반드시 잘해내리라는 것을 말야.
참 세월이 빠르구나
벌써 일주일후면 우리가 만나네
엄마 아빠 누나 우리가족 모두는 달력에 동그라미 쳐놓고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린단다.
많이 변해있을 용중이를 생각하면서 말야....
이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아담과 이브의 무화과 얘기처럼
마귀의 달콤한 한순간의 유혹에 넘어가서 사람은 죽어야하는 운명에 처해졌지만, 유혹을 뿌리쳤었다면 영원히 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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