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민아

작성자
명노철
2015-01-28 00:00:00
사랑하는 아들재민아
날씨도 쌀쌀하고 한대 어디 몸 아픈대는 없는지 엄마아빠는 무척걱정 스럽구나
이젠3일 있으면 드디어 보게되는구나 많이보고 싶단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또한 낮선 생활에 얼마나 고생이겠냐
요번토요일 엄마랑같이 올라갈께 거리라도 가까우면 일요일 면회라도 같을텐대 그러지도 못하고
엄마 휴대폰에 답장해달라 문자왔던대 아빠는 편지 못받았는대 잘모르겠구나
일단 게시판에 올려서 담임선생님과 통화 해볼께 그리고 올라 갈때 너휴대폰 챙겨가마
그동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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