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학원에 입학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되어가는구나
그동안 잘 있었니? 가족들은 매일같이 아들생각하며 잘 지내고 있단다.
이제 진성에서의 적응기간은 끝난것 같고 앞으로 반복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한발 한발 정진하는일만 남은것 같구나. 이렇게 하루 하루 쌓이다보면 어느새 아들은 저 높은곳에 서 있을것이라 백프로 확신한다.
인생에 있어서 현재의 일년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 일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들의 인생도 많은 변화가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을것이다. 누구를 위하여 보다는 자신을 위하여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다른일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희일비 하지말고 현재 하던대로 지속적으로 하자꾸나. 요즈음 아빠는 힘이 별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