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5-01-29 00:00:00
우리가 이사를 온지도 우진이가 집을 떠나 기숙학원에 입소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구나.
처음 며칠은 이사짐 정리에 이것저것 집정리 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지만
정리가 끝나니 아들이 없는 집은 무척이나 텅빈것처럼 허전하더구나.
너랑 이렇게 오래 떨어져 지낸게 처음이라 그런가 너의 빈자리는
정말 크게 느껴진다.
이제 이틀후면 한달만에 아들과의 재회를 하게 되겠구나....
엄마의 바램은 건강한 니모습을 보는거란다. 키도좀 커졌으면 좋겠지만~~ㅋ
집떠나서 생활해보니 배운거 느낀거 많겠지? 많은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겠거니 생각
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는걸~~ㅎ
며칠전엔 우진이가 부쩍 어른스런 모습으로 집에 돌아온 꿈을 꾸었단다. 꿈이지만 어찌나 반갑던지~~
암튼 이번 경험
벌써 한달이 되었구나.
처음 며칠은 이사짐 정리에 이것저것 집정리 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지만
정리가 끝나니 아들이 없는 집은 무척이나 텅빈것처럼 허전하더구나.
너랑 이렇게 오래 떨어져 지낸게 처음이라 그런가 너의 빈자리는
정말 크게 느껴진다.
이제 이틀후면 한달만에 아들과의 재회를 하게 되겠구나....
엄마의 바램은 건강한 니모습을 보는거란다. 키도좀 커졌으면 좋겠지만~~ㅋ
집떠나서 생활해보니 배운거 느낀거 많겠지? 많은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겠거니 생각
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는걸~~ㅎ
며칠전엔 우진이가 부쩍 어른스런 모습으로 집에 돌아온 꿈을 꾸었단다. 꿈이지만 어찌나 반갑던지~~
암튼 이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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