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섭아~~~
- 작성자
- 엄마
- 2015-01-29 00:00:00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가까이 있으면 병원에라도 내가 가 볼수 있을텐데...
공부하기 힘들지
다른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니 그래도 혼자하는것 보다는 좀 위로가 되겠다.
포항에는 어제 눈이 좀 왔단다. 그래서 길도 얼었고 눈도 쌓여 있어서 오늘 아침에 학원에
가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하다가도 일단 출발하는 거야 하면서 출발했다.
새벽에 눈을 밟고 다니는 기분을 느끼면서 학원 앞으로 .
학원에 사람들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원래 오는 사람들은 다 왔더라.
오늘하루도 시작을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엄마 스스로도 칭찬을 하는 일이란다.
한번 가기 싫어서 학원 안가면 내일도 모래도 안갈 핑계만 생길것 같아서 계속 열심히 다닌다.
그런데 3월이면 주희가 고딩이 되어서 학교도 일찍 가야한단다.
그래서 고민이야. 계속 새벽반 하고 싶은데 그러면 주희랑 하루종일 밥 한끼도 같이 먹을수 없게 되어서...
너는 밥은 잘 먹는지?
채소 반찬 나오는것들도 잘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다.
생선이나 해물종류도 먹으면 몸에 좋은것들이란다.
가까이 있으면 병원에라도 내가 가 볼수 있을텐데...
공부하기 힘들지
다른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니 그래도 혼자하는것 보다는 좀 위로가 되겠다.
포항에는 어제 눈이 좀 왔단다. 그래서 길도 얼었고 눈도 쌓여 있어서 오늘 아침에 학원에
가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하다가도 일단 출발하는 거야 하면서 출발했다.
새벽에 눈을 밟고 다니는 기분을 느끼면서 학원 앞으로 .
학원에 사람들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원래 오는 사람들은 다 왔더라.
오늘하루도 시작을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엄마 스스로도 칭찬을 하는 일이란다.
한번 가기 싫어서 학원 안가면 내일도 모래도 안갈 핑계만 생길것 같아서 계속 열심히 다닌다.
그런데 3월이면 주희가 고딩이 되어서 학교도 일찍 가야한단다.
그래서 고민이야. 계속 새벽반 하고 싶은데 그러면 주희랑 하루종일 밥 한끼도 같이 먹을수 없게 되어서...
너는 밥은 잘 먹는지?
채소 반찬 나오는것들도 잘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다.
생선이나 해물종류도 먹으면 몸에 좋은것들이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