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딸 유화에게 6

작성자
아부지
2015-01-29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유화 안녕^^^
여기 날씨는 낮에 제법 굵은 눈발이 날리더니 봄눈 녹듯이 금방 녹아 아쉬움을 가졌단다.
유화 데리러 가기위해 며칠전에 아빠차 세차까지 준비했는데 야속한 눈은 먼지가 쌓이듯 금방 때가 묻었네. 하지만 차량 내부는 청소 덕분에 깔끔해 졌단다. 날씨 뉴스를 보니 경기도(광명시)쪽도 날씨가 차갑고 금번 주말에는 찬기운이 몰려 온다는 소식이 있구나. 아무렴 어때 우리 유화를 데리러 가는 길에 날씨가 문제겠어. 전혀 문제되지 않아.
1달동안 고생한 공부가 마무리 되어 가는구나.
먼 장래를 위해 금번 경험이 유화에게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 새로운 고교에 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