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아들을 보게되는구나~

작성자
엄마가~♥
2015-01-30 00:00:00
내일이면 보고싶은 울 아들 볼 수 있겠구나~~
갑자기 추워지고 아빠도 갑자기 가장 취약한 감기에 걸려 빌빌거리고...
오늘 올라가서 데이트도 하고 눈요기도 좀 하려했는데 오늘까지 아빠 몸 추스려야
내일도 같이 갈 수 있을것 같기에 비행기 예약도 내일로 미루었단다~ㅜㅜ
아빠가 팔팔해져야 아들과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닐텐데....

마지막 시험까지 잘~ 치루느라 고생했다... 그간 열심히 한 보람이 있어서
좋구나~~누구보다 보성이가 만족한다면 더 좋겠구나...
모든일에 스스로 다 잘하고 있어서 걱정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 울 아들이 제대로
한달동안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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