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희에게~

작성자
박진
2015-01-30 00:00:00
지희야~
벌써 한달이 지나 내일이면 만나게 되는구나~
처음 일주일은 시간이 너무 더디가고 가족 모두가 울지희 잘 적응하고 있는지 걱정이었는데어느덧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
지희에겐 어떤 시간이었을까? 학습 뿐만아니라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기대해 본다.
가족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한 단체생활이 처음 이었을텐데다른이를 위한 배려와 함께 살아가야하는 사회생활의 많은 지혜들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거라 믿어물론 가족에 대한 소중함도 함께^^특히 준떵~~~준떵은 너 은근히 보고싶은가 보더라
지희야 우리는 말야 만나는 첫순간도 중요하지만 헤어지는 뒷모습도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해(어디선가 본듯한화장실) 한달간 함께 공부한 칭구들 함께 생활한 방 칭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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