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희찬에게(늘푸른중 2반-12번)

작성자
희찬아빠
2007-01-30 00:00:00
사랑하는 아들 희찬에게..
이제 1월도 내일이 마지막이구나, 네가 거기에 간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는구나..
분당에는 오늘 새벽이 눈이 제법 내렸단다. 10센치정도..
그쪽에는 별로 안내렸다고 하더라...
눈도 오고 하는데, 놀지도 못하고 단체생활에 고생이 될 줄 안다..
하지만, 남자로 태어나서 앞으로 힘들고 고생될 일이 많이 있을것이다.
좋은 경험으로 알고, 이제 남은 10일 정도 기간 마무리 잘하고
돌아오거라..방학숙제랑, 매일매일 하는 과제 빼먹지 않고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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