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아빠
2015-02-01 00:00:00
2월 1일 일요일 저녁이네.
울아들 1월 내내 기숙학원에서 공부하느라 애썼어.
힘들고 지루했겠지만 잘 이겨내어 자랑스러워.
1월 31일 토요일 윈터 특강반 동생들이 수료하고 집에 돌아가서
학원이 조용하겠네.
울아들도 덩달아 집에 오고 싶었겠지만 입소하던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만 더
견뎌주길 원해.
토요일에 아빠가 맡겨 놓은 수능특강 받았지?
수학2는 아직 구입하지 못했으니 구입하는대로 가져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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