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훈에게

작성자
종훈엄마
2015-02-02 00:00:00
생활지도담당 선생님과 통화를 했어. 10일 8:30분까지 자습하고 집으로 출발하는 것으로.
종훈이와 통화하고 안심이 되기도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단다.
담주에 나오는 것이 잘한 결정인지...
종훈이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니 믿기로 했어 엄마 아빠는.
그 판단이 적절했는지는 그 이후의 종훈의 생활에서 알 수 있겟지.
한가지 약속은 하자.
진성에 들어가기로 결심했을 때의 계획에 없던 상황이니만큼 이번 한번으로 끝내자.
종훈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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