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생일을 맞게된 내 동생 권병이에게(예비고2 8반 강권병)

작성자
권병이 누나
2007-01-31 00:00:00
처음으로 집을 떠나서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권병아~

거기서 지내고 있는것도 힘든부분이 많을텐데
또 생일까지 그 안에서 맞게 되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찡하구나.
언제나 누나랑 엄마랑 아빠가 여기서 널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말구
마지막 순간 까지 열심히 하기를 바래.

권병이도 이제 고2되니까
자기 할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할 수 있어야 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