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아빠
2015-02-06 00:00:00
오늘은 2월 6일 금요일 저녁이야.
어제 울아들의 졸업을 다시한번 더 축하해.
3학년 동안 무탈하게 졸업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울아들이 대견하네.
졸업식 후 점심 맛있게 먹고 씩씩하게 웃으며 복귀함에 고맙고 감사해.
속마음은 복귀하기 싫었겠지만 겉으론 그런 내색하지 않고
싫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약속하며
아빠 엄마에게 손 흔들며 돌아가는 너의 뒷모습에 아빠는 감동을 받았고 믿음직스러웠어.
아빠는 오늘 할아버지 병원 다녀왔어. 할아버지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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