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02-09 00:00:00
사랑하는 울아들~^^ 엄마~
방금전에 대성 결재했고 교재는 학원으로 배송될거야.
어제는 졸업식날 찍은 사진을 보면서 울아들을 한번 더 생각했어.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아들을 보니까 엄마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
졸업식날 학원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울아들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엄마에게 큰 믿음을 주어서 정말 많이 안심이 되었어.
항상 밝고 유쾌한 울아들~ 가끔씩 울아들의 유머가 많이 그리워~~
선행반에서의 시간들이 앞으로 9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