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4번 지우에게

작성자
지우엄마
2007-02-02 00:00:00
잘 지내고 있지?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그곳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감기 조심하고,

새로운 달이 시작된

그 곳에서의 생활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공했지? 많은 경험도 했고?

6일 오후 쯤에 대리러 갈께

짐은 빠짐없이 잘 챙기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께도

그 동안 함께한 시간들을

귀하게 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