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교준에게

작성자
엄마
2015-02-14 00:00:00
교준아~

적응은되어가니~~
2년못한거 9개월에 열심히하겠다던
한번만재수하겠다며
의지를다지던 내아들을 기억한다^
네 계획과의지가 헛되지않기를
엄마는기도하마~~
노력하며최선을다해보자꾸나~
엄만우리아들믿는다

유나누나가2월17일9시30분경
진성학원으로 갈거야~
누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