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에게

작성자
정인영 외할아버지
2015-02-15 00:00:00
오늘은 기숙 12일째
네 사랑하는 손녀 인영씨 수강 땜시롱 무지무지 힘들어도
시계바늘은 촌음도 쉬임 없이 오늘도 잘 도는군
이게 세상 인심이야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질 않해
네가 시간을 꽉 움켜쥐고 너는 왜 나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