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2)^*^
- 작성자
- 엄마
- 2015-02-15 00:00:00
수환아~~~~~
학원 생활 시작하고 두 번째로 맞는 주말이었네.
우리 딸에게는 평일과 그닥 다르지 않은 하루겠지만...
졸업식 다녀오고 들어간 날(11일)에도 영어 단어시험을 본 모양인데
목요일에는 영어 단어시험 안 봤니? 점수가 안 올려져 있네?
혹시 어디 아팠던 건 아니고????
얼굴을 볼 수 없으니까 작은 거 하나에도 걱정이 되고 궁금하고 그러네.
같은 방 쓰는 친구(정인영 맞지?)에게는 할아버지와 엄마가 매일 글을 남기시는 모양이네.
우리 딸 혹시 무지하게 부러워하고 있는 건 아니고????
엄마
학원 생활 시작하고 두 번째로 맞는 주말이었네.
우리 딸에게는 평일과 그닥 다르지 않은 하루겠지만...
졸업식 다녀오고 들어간 날(11일)에도 영어 단어시험을 본 모양인데
목요일에는 영어 단어시험 안 봤니? 점수가 안 올려져 있네?
혹시 어디 아팠던 건 아니고????
얼굴을 볼 수 없으니까 작은 거 하나에도 걱정이 되고 궁금하고 그러네.
같은 방 쓰는 친구(정인영 맞지?)에게는 할아버지와 엄마가 매일 글을 남기시는 모양이네.
우리 딸 혹시 무지하게 부러워하고 있는 건 아니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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