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아빠
2015-02-22 00:00:00
오늘은 2월 22일 일요일 저녁이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아침엔 비가 내렸어 오후엔 햇빛이 비추었고.....
첫 휴가를 보내고 복귀해서 다시 공부하려니 쉽지 않지?
그러나 그 곳을 선택한 분명한 목표가 있고
공부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니 능히 이겨내리라 믿어.
지난 번 졸업식 복귀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저녁 맛있게 먹고 씩씩하게 웃으며 재입소하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아빠는 희망과 기대를가 좀 더 커지네.
아빤 오늘도 수원 할아버지 병원 다녀왔어.
할아버지도 조금씩 좋아지고 계셔.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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