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 속에(15)
- 작성자
- 엄마
- 2015-02-23 00:00:00
아들아 안녕? 잘 들어가고 잘 자고 잘 일어났니?
복귀일보다 하루 늦게 들어가 아들 얼굴 하루 더 보고 엄마는 좋았는데..
친구들보다 하루 늦게 들어가 어제 오전에 정신없진 않았는지 궁금하구나~
선행반에 있었으니 잠깐의 적응 시간이 필요 했을뿐 오후에는 회복되었으리라 생각하는데^^
어제 오후에 네 방을 정리하다보니 지구과학과 사용하던 연습장 겸 노트를 두고 간것같아
연락한다..혹시 당장 필요하면 연락주고..3주후에 챙겨도 되는것이면 나올때 가져가도록해~
엄마아빠도 긴~ 설 연휴를 끝내고 정상적으로 출근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단다..
너는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우리는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웃으며 3주후에 만나자^^
이번 정규반부터는 실력면에서도 과목별로 신경 더 쓰고 너의 다짐대로 스케줄과 점수도 관리하고엄마도 정규반부터는 점수로도 잔소리가 시작될지도 모르겠다~ 네가 알아서 잘 하리라 믿고 말을 최대한 아껴보도록 노
복귀일보다 하루 늦게 들어가 아들 얼굴 하루 더 보고 엄마는 좋았는데..
친구들보다 하루 늦게 들어가 어제 오전에 정신없진 않았는지 궁금하구나~
선행반에 있었으니 잠깐의 적응 시간이 필요 했을뿐 오후에는 회복되었으리라 생각하는데^^
어제 오후에 네 방을 정리하다보니 지구과학과 사용하던 연습장 겸 노트를 두고 간것같아
연락한다..혹시 당장 필요하면 연락주고..3주후에 챙겨도 되는것이면 나올때 가져가도록해~
엄마아빠도 긴~ 설 연휴를 끝내고 정상적으로 출근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단다..
너는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우리는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웃으며 3주후에 만나자^^
이번 정규반부터는 실력면에서도 과목별로 신경 더 쓰고 너의 다짐대로 스케줄과 점수도 관리하고엄마도 정규반부터는 점수로도 잔소리가 시작될지도 모르겠다~ 네가 알아서 잘 하리라 믿고 말을 최대한 아껴보도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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