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아빠
2015-02-26 00:00:00
오늘은 2월 26일 목요일 오후네.
잘 지내고 있지?
지난 설휴가 때 네가 했던 말 기억해?
(기숙학원 그 곳에서의 생활도 재미있다)는 너의 말에 아빠는 기뻤어.
지금도 오늘도 열심히 수능 준비하고 있으리라 믿어.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처음 마음 먹은대로 차근차근 목표롤 향해 정진하자.
아빠 엄마는 오늘 북한산 둘레길 다녀왔어. 2시간 걸었어.
그리고 집에 돌아와 보니 울아들의 깜짝 선물이 도착해 있네.
키홀더네. 아빠도 어제 살려고 인터넷 검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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