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 속에(16)

작성자
엄마
2015-03-02 00:00:00
사랑하는 아들~
그동안 잘 있었니?
이번엔 참으로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 느낌이네..
벌써 3월이네..아들은 3월을 어떻게 맞이하였는지 궁금하구나? 늘 다를게 없는 원 생활이겠지만 새로운 의미를부여할 할 것같은 3월이 되길 바란다^^
아빠는 어제 3.1절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일요일이 아닌 휴일로 하루더 쉬었으면하는 직장인의 마음을 보여서 그마음 동감하면서 웃었단다..

정규반에서의 생활이 열흘정도 되었는데 어떻게 보낸는지 궁금하구나..아마도 단어 시험도 열심히 한 결과가 보여지는걸 보면 계획대로 잘 하고 있는것같아 넘 고맙구나^^

어제 오후에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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