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03-04 00:00:00
헐~~
너한테 편지 무지무지 길게 써서 끝낼려고 하는데 전화오는 바람에 내가 써고 있던거 다 날아갔나봐ㅠㅠ
어디에 있는지 찿을수가 없어
이놈의 전화...하필 이시간에 오다니
아무튼 잘지내라
아빠는 전근간 학교에서 잘지내고 주희는 힘들어 죽을지경이란다
10 시에 마치고 과외하러 가야하고...
주희도 겪어야 하는 고딩이지만 피곤하고 힘든가보더라
아직은 친한친구도 없으니 더 고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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