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03-04 00:00:00
아들~~~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구나
날마다 새로운날을 맞이하고 있는데 맘은 언제나 새로운지...
엄마는 별로 달라진것은 없고 아빠는 새로운 학교에서 적응중이시다
이번에도 6학년담임 이시란다
아직은 젊어서 고학년 담임이란다
학교시설은 저번학교보다 좋고 학생수는 적어
출근할때 같이 걸어다닌다
그런데 이학교에는 술좋아하시는 선생님들 많아서 좀 고민이시란다
어제도 밤늦게 술 한잔하고 들어오셨다ㅜㅜ
주희는 넘 힘들어한다
새로운 친구도 사귀어야하고 공부도 힘들고 피곤하고...
고딩의 인생이 쉬운것이 아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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