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작성자
현구아빠
2015-03-04 00:00:00
설명절이 끝나고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만 정말 빠르다는걸 느낀다.
아마 아들은 반대일꺼라 생각되지만.
고등학교 3년을 열심히 다닌 아들이 그깟 1년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라고 생각하고 있을것을 생각하니 한편으론 대견하게 생각되기도 하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것이 아님을 아들은 알고 있을것이다.
아빠도 회사일을 열심히만 한다고 인정받는것이 아니라 열심히하되 실적이 좋아야하는것과 똑같은 이치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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