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이지우
- 작성자
- 규티비원더
- 2015-03-07 00:00:00
지치고 힘들때 펜이 잘안잡힐때에는
팬끝의 나오는 잉크를 부모님의 피땀이라고
생각하렴 그럼.. 부모님 피땀 보기싫어 펜 안잡게되
그래서 이 오빤 공부를 안했지
효자니깐
가끔은 촉이 안좋아 혹시 책장넘기다가 손베이진않을까 걱정에 책을덮곤했지
친구에게 지우개빌리다가
머리맞고 기절할까봐 틀린거 고치지도않았고
영어듣기평가때 혹시나 내기침소리에 친구들 방해되지않을까
숙면에 취한적도있었어 결국 그렇게
욕심없이 살아가다보니 지금의 오빠가 되있더라
우리부모님돈
내돈으로 당당히 다닌 지방대학
당당히 어디나왔다 말할수있어
하지만 사람들이몰라 그래
팬끝의 나오는 잉크를 부모님의 피땀이라고
생각하렴 그럼.. 부모님 피땀 보기싫어 펜 안잡게되
그래서 이 오빤 공부를 안했지
효자니깐
가끔은 촉이 안좋아 혹시 책장넘기다가 손베이진않을까 걱정에 책을덮곤했지
친구에게 지우개빌리다가
머리맞고 기절할까봐 틀린거 고치지도않았고
영어듣기평가때 혹시나 내기침소리에 친구들 방해되지않을까
숙면에 취한적도있었어 결국 그렇게
욕심없이 살아가다보니 지금의 오빠가 되있더라
우리부모님돈
내돈으로 당당히 다닌 지방대학
당당히 어디나왔다 말할수있어
하지만 사람들이몰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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