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에게

작성자
정인영엄마
2015-03-08 00:00:00
인영~
하루 하루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거야? 선생님들은 잘 가르치신다며. 지금 그렇게 좋은 기회가 어딨어. 제대로 배울수 있는 시간이잖아. 인영이 나이가 20살이면 어리지도 않고 자기인생 자기가 계획하며 실천 할 때야. 한번의 실수를 만회해야 하는데 힘들다고 하기 싫다고 다른 생각하진 않겠지. 오빠가 군대에서 놀란게 모인 동기들이 대학을 많이 가지 않았다는거야. 공부를 못해서도 그렇고 가정형편이 대학을 갈수가 없어서이기도 하다는 거지. 재수를 하려면 몇 천만원씩 들어가니까 지원을 해 줄 수가 없는거야. 그런거에 비하면 인영이는 공부할 환경은 되잖아. 인영이 하기 나름인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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