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훈에게

작성자
엄마
2015-03-09 00:00:00
지난주 처음으로 필요한 물건 요청이 없어 전체적으로 적응기가 끝나고 안정기에 접어든 걸까 엄마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단다.
잘 지내고 있니?
종훈이가 토욜 시험 본 것을 엄마는 월욜에 성적을 볼 수 있단다.
깜놀 깜놀.
수학 성적이 넘 좋아 깜놀. 영어성적이 안 좋아 깜놀.
한정된 시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해야하니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봐.
국어.영어.사탐. 수학 순이 낫지 않을까?
물론 수학이 매력적인 과목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조절이 필요해.
나중에 준비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3월부터 차근차근 국어.영어.사탐.수학 순으로 준비하자.
엄마는 오늘 듣던 수업 하나가 끝났어.
엄마의 질문을 성심껏 들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고 대답을 해주시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어.
그 시간을 통해 엄마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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