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체크해줄게 있어

작성자
김은숙
2015-03-12 00:00:00
안녕 진형아

너를 만날 때 마다 달이 바뀌는구나

오늘까지만 춥고 낼 부터 따뜻해 진다고 하니 너를 만나는 토요일은 날씨도
좋겠지

엄마가 읽고있는 책 중에 매리언 윌리엄슨


[ 사랑의 기적 ]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우리가 부족하다는 데 있지 않다.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우리에게 엄청난 힘이 있다는 데 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건 우리 안의 어둠이 아니라

우리 안의 빛이다.


우리는 스스로 묻는다.

내가 도대체 누구이기에

이렇게 빛나고 매혹적이고 재능있고 멋진가?

너는 도대체 누구이기에

이런 존재가 아니어도 되는가?


너는 하느님의 자녀다.

네가 스스로 작아지면

세상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으려

움츠리기만 한다면

빛을 낼 수 없다.


너는 우리 안에 있는

하느님의 영광을 실현하기 위해

태어났다.

하는님의 영광은 몇몇 사람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있다.


우리가 스스로 빛을 밝힌다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도 빛을 밝히게 한다.

우리가 스스로 두려움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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