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종훈이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5-03-17 00:00:00
종훈아 감기 걸려 휴가나온 모습이 참 안쓰러웠단다.
휴가나올때 차타고 오면서 오랜 시간동안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서
아빠는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단다.
되돌아보면
네가 커가면서 아빠가 너와 그리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한 것 같다.
너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 모르고 그랬으니 말이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네가 많이 힘들텐데 내색도 안하고
네가 세운 계획대로 충실히 하는 것 같아 아빠는 무척 기뻤단다.
살면서 결과도 중요하긴 하지...
결과가 좋지 못하면 자신도 힘들게 마련이고...
그래도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한단계 성장한단다.
기숙학원은 너에게 한
휴가나올때 차타고 오면서 오랜 시간동안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서
아빠는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단다.
되돌아보면
네가 커가면서 아빠가 너와 그리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한 것 같다.
너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 모르고 그랬으니 말이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네가 많이 힘들텐데 내색도 안하고
네가 세운 계획대로 충실히 하는 것 같아 아빠는 무척 기뻤단다.
살면서 결과도 중요하긴 하지...
결과가 좋지 못하면 자신도 힘들게 마련이고...
그래도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한단계 성장한단다.
기숙학원은 너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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